1세대는 칩 형태로 뇌 이식, 2세대는 알약 형태로 섭취, 3세대는 나노 분자를 이용한 공기 전파 배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량 개발하고 있는 델모칩의 역할은 독재자들이 해오던 ‘우민화 정책’을 간편하면서도 기간을 대폭 단축시킨 것이다. 오랜 기간을 잡고 실행해야 하며 체제를 반대하는 인물들의 저항을 감수해야하는 우민화 정책을 머릿속 칩 하나로, 저항 없이 며칠 만에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순기능] / 두피에 이식한 뒤 10분 이내에 뇌의 모든 활동과 신호 파악. 개인 맞춤형 진단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부분에서의 결점을 파악하고, 신체 결손에 의한 보조 장비 장착 시 본인의 신체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해지고 그것이 진정으로 자신의 신체임을 받아들이게 뇌파 신호를 건드린다. 또한, 뇌에 신호를 보내면 정보를 받아들이는 기능을 대폭 강화시켜 전달 장치에 입력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정보를 1시간 이내에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역기능] / 파악한 모든 뇌파 신호를 이용하여 개인 맞춤형 진단. 해당 신호를 해킹하는 방법을 여러 경우의 수 중 하나로 결정하여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은밀하게 개인의 기억을 조작해 나간다. 어느 정도 세뇌의 기반이 다져지면 극단적인 강도로 세뇌에 들어가고, 며칠 간 앓아 누운 뒤 다시 깨어났을 때 이식 받은 자는 일명 ‘정보 좀비’가 되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
* 세뇌 1단계 - 말하는 어투가 고정되고 감정 반응이 더뎌진다
* 세뇌 2단계 – 단어 위주로 대화하기 시작하고 감정은 거의 없어지며 운동 반응이 더뎌진다
* 세뇌 3단계 – 이식 이후 겪을 수 있는 부작용으로 소개된 3가지 증상 중 하나(극심한 근육통, 심한 오한 및 발열, 환각과 착시)가 발현. 이용자를 무력화시키며 마빈 기업의 A/S및 보상이라는 명목 하에 환자들을 지정 의료원에 입원시킨다 / 3단계는 이식 받은 이들 중 3~5%에게 적용되며, 다른 이들의 3단계 세뇌는 3단계 세뇌를 받은 이들의 델모칩에서 나오는 신호의 영향으로 진행된다
*세뇌 4단계 - 치료를 가장한 델모칩 본격 활성화 신호를 통해 3일 사이 완전한 세뇌가 진행되고 세뇌가 끝남과 동시에 모든 부작용 증상은 중단된다. 대신 사용자는 ‘정보 좀비’가 되어 지적 허영심에만 집착하는 상태가 되고, 마빈 기업의 지시에 따라 의견을 표출할 수밖에 없는 꼭두각시가 된다.
/ 델모칩 개량 중 /
1세대는 현재와 같이 뇌(두피)에 이식하는 형태.
2세대는 소형화시킨 나노 로봇을 알약으로 만들어 삼키고 뇌에 안착시키는 방식. 시술 시간과 회복이 필요가 없다는 이점이 있다. 현재 상용화 단계에 있다.
3세대는 공기 혹은 식수원으로 직접 전파시키는 방식. 최종적인 목표이며 델모칩 시술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최종적으로 감염시키기 위해서 개발 중이다.
3세대 부터는 매번 실용화 직전에 오류가 발생해 연구진들이 바우투 회장의 분노를 정통으로 받고 있다. 연구원 중 몇몇은 이미 실험체로 전락해 부작용으로 사망한 상태. 바우투 회장의 과격함에 몇 연구진들 사이에서 말이 오고 갔지만 연구진들에게 이식한 지능 상승용 델모칩에 도청 기능이 있어 해당 연구진들은 모두 마르코스 선에서 제거되었다. 그 때문인지 개발 속도는 점점 느려지고 있는 상황. 대체를 위해 연구용 AI를 개발. 델모칩을 장착한 연구진들의 머릿속에서 모든 지식을 빼 와 활성화시키자는 의견이 나온 상태이고, 바우투 회장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1세대는 칩 형태로 뇌 이식, 2세대는 알약 형태로 섭취, 3세대는 나노 분자를 이용한 공기 전파 배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량 개발하고 있는 델모칩의 역할은 독재자들이 해오던 ‘우민화 정책’을 간편하면서도 기간을 대폭 단축시킨 것이다. 오랜 기간을 잡고 실행해야 하며 체제를 반대하는 인물들의 저항을 감수해야하는 우민화 정책을 머릿속 칩 하나로, 저항 없이 며칠 만에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순기능] / 두피에 이식한 뒤 10분 이내에 뇌의 모든 활동과 신호 파악. 개인 맞춤형 진단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부분에서의 결점을 파악하고, 신체 결손에 의한 보조 장비 장착 시 본인의 신체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해지고 그것이 진정으로 자신의 신체임을 받아들이게 뇌파 신호를 건드린다. 또한, 뇌에 신호를 보내면 정보를 받아들이는 기능을 대폭 강화시켜 전달 장치에 입력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정보를 1시간 이내에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역기능] / 파악한 모든 뇌파 신호를 이용하여 개인 맞춤형 진단. 해당 신호를 해킹하는 방법을 여러 경우의 수 중 하나로 결정하여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은밀하게 개인의 기억을 조작해 나간다. 어느 정도 세뇌의 기반이 다져지면 극단적인 강도로 세뇌에 들어가고, 며칠 간 앓아 누운 뒤 다시 깨어났을 때 이식 받은 자는 일명 ‘정보 좀비’가 되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
* 세뇌 1단계 - 말하는 어투가 고정되고 감정 반응이 더뎌진다
* 세뇌 2단계 – 단어 위주로 대화하기 시작하고 감정은 거의 없어지며 운동 반응이 더뎌진다
* 세뇌 3단계 – 이식 이후 겪을 수 있는 부작용으로 소개된 3가지 증상 중 하나(극심한 근육통, 심한 오한 및 발열, 환각과 착시)가 발현. 이용자를 무력화시키며 마빈 기업의 A/S및 보상이라는 명목 하에 환자들을 지정 의료원에 입원시킨다 / 3단계는 이식 받은 이들 중 3~5%에게 적용되며, 다른 이들의 3단계 세뇌는 3단계 세뇌를 받은 이들의 델모칩에서 나오는 신호의 영향으로 진행된다
*세뇌 4단계 - 치료를 가장한 델모칩 본격 활성화 신호를 통해 3일 사이 완전한 세뇌가 진행되고 세뇌가 끝남과 동시에 모든 부작용 증상은 중단된다. 대신 사용자는 ‘정보 좀비’가 되어 지적 허영심에만 집착하는 상태가 되고, 마빈 기업의 지시에 따라 의견을 표출할 수밖에 없는 꼭두각시가 된다.
/ 델모칩 개량 중 /
1세대는 현재와 같이 뇌(두피)에 이식하는 형태.
2세대는 소형화시킨 나노 로봇을 알약으로 만들어 삼키고 뇌에 안착시키는 방식. 시술 시간과 회복이 필요가 없다는 이점이 있다. 현재 상용화 단계에 있다.
3세대는 공기 혹은 식수원으로 직접 전파시키는 방식. 최종적인 목표이며 델모칩 시술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최종적으로 감염시키기 위해서 개발 중이다.
3세대 부터는 매번 실용화 직전에 오류가 발생해 연구진들이 바우투 회장의 분노를 정통으로 받고 있다. 연구원 중 몇몇은 이미 실험체로 전락해 부작용으로 사망한 상태. 바우투 회장의 과격함에 몇 연구진들 사이에서 말이 오고 갔지만 연구진들에게 이식한 지능 상승용 델모칩에 도청 기능이 있어 해당 연구진들은 모두 마르코스 선에서 제거되었다. 그 때문인지 개발 속도는 점점 느려지고 있는 상황. 대체를 위해 연구용 AI를 개발. 델모칩을 장착한 연구진들의 머릿속에서 모든 지식을 빼 와 활성화시키자는 의견이 나온 상태이고, 바우투 회장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