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아티스트, 진수
2022년, 공주의 무명아티스트 '진수'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된다.
20년 후, 어느 평론가가 그의 그림을 우연히 매입하면서 '진수'의 그림이 유명해지게 되고,
그가 남긴 몇 안되는 작품들은 구하려해도 못 구하는 작품으로 인정받게 된다.
진수의 새로운 작품의 등장
2100년, '니즈갤러리'는 새롭게 찾게된 '진수'의 그림이라며 경매장에 새로운 그림을 내놓게 되고
'진수'의 그림은 경매 최고가를 경신하며 낙찰을 받게 된다.
진수라 주장하는 청년
그러던 어느날, 경찰에 불안감에 떠는 청년이 찾아오게 되고,
그는 자신이 요즘 유명한 아티스트 '진수'라며 자신을 도와 달라고 한다.
이상함을 느낀 경찰은 조사를 하게 되었으나,
그 증거를 찾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진수'라고 주장했던 청년이 시체로 발견된다.
새로운 국면
증거불충분으로 종결된 사건 담당자는 아무래도 '진수'라 주장한 청년이 마음에 걸렸지만
조사를 이어갈 명분이 부족했다.
그녀는 로스트에 소속된 친구에게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해줬고,
이 이야기를 들은 요원 JH는 마빈과 니즈갤러리의 관계에 대해 조사하던 중
뜻밖의 새로운 연결단서를 찾게 된다.
시작
그리고..
'진수'라는 인물을 알기 위해 2022년 공주로 떠나게 되는데..
